메이저리그도 개막 무기한 연기
코로나19로 인한 메이저리그도 시범 경기 중단 및 개막을 무기한으로 연기 발표하였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가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서 시범 전 경기 취소 및 개막을 연기 후 메이저리그는 정상적으로 시범경기를 치루고 있었으나 미국자체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메이저리그 및 다른 종목의 시즌도 전체가 중단 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개막은 우선은 4월로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 자체는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되고 있고 검사가 이제 제대로 시작 됨으로 한두달간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더 연기될 가능성이 충분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예상은 4월달은 개막이 힘들고 빨라고 5월에 개막 하리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전체 경기가 166경기로 계획 되어 있는데 5월 이후 개막시 선수들에게 무리한 경기가 계속 될것으로 보이며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166경기는 모두 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166경기 전체를 일정이 두달가량 미뤄진 상태에서 다 소화 하려면 더블헤더를 밥먹듯이 해야됨으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계획이 아닌가 싶네요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 취소 및 개막경기 연기로 인하여 각 선수들에게 자국으로 돌아 갈것을 권유 하였지만 일부 선수들은 오히려 현재 캠프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캠프에서 머무르는것을 확인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도 우선은 귀국하지 않고 각 캠프에서 머무르면서 훈련을 이어 간다고 하네요 시범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던 김광현선수 같은 경우에는 시범 경기 취소 및 개막 연기가 많은 아쉬울수 밖에 없겠네요
메이저리그는 개막전 까지 각 선수들에게 연봉을 지급 하지 않으며 개막이 늦춰지면 그만큼 선수들의 연봉 지급도 미뤄지며 혹시 경기수가 줄어 든다면 각 선수별 연봉도 소폭 감소할 가능성도 충분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프로 야구도 그렇고 메이저리그도 그렇고 올해는 정말 언제 개막을 할지 가늠이 안되는 상황까지 간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잡혀서 정상적으로 프로야구 및 다른 종목들도 경기를 치룰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