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wins (엘지트윈스)

김현수 선수 통산 33번째 2500루타 달성|엘지 SK 첫번째 경기

story CEO 2020. 5. 13. 12:54

 

5월 12일 화요일 잠실에서 엘지와 SK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팀간에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으며 엘지기준으로 시즌 6번째 경기 였습니다 엘지는 최근 경기 3승 2패로 이번주 경기에서 승수를 쌓아야 하는 중요한 경기 였습니다

결과는 5대9로 엘지의 다득점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 였으며 엘지의 김현수 이천웅 라모스 선수등이 활약을 하며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천웅 선수와 김현수선수는 나란히 4타수 4안타로 맹활약을 하면서 엘지의 대승에 기여를 했습니다

김현수선수는 통산 33번째로 2500루타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야구에 또한번 이름을 남기는 하루가 되었네요

이천웅선수도 4안타를 기록하며 1번 타자로서의 역할을 100프로 이상 보여주고 있으며 김현수 선수가 2번으로 순번을 옮기며 더욱 빛을 발하는 타순이 짜여 졌습니다 이재는 1번부터 5번까지는 어디 한군데 무게가 없는 타순은 없는것 같네요

5월 12일 라모스 선수는 시즌 3호 잠실에서 첫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N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 줬던 장거리 타자로서의 역할을 또한번 보여 줌으로써 엘지가 승리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3연패를 기록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줬던 엘지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진정한 강자의 모습으로 돌아 온것 같네요 5월 13일 SK와의 시슨 두번째 경기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