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2020시즌 외국인 용병 3인방
오늘은 엘지트윈스(LG Twins)에서 2020시즌을 같이 할 외국인 용병 3인방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 프로야구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한해 활약에 따라서 팀의 성적이 왔다 갔다 함으로 선수 선발에서 부터 관리까지 정말 중요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엘지 트윈스는 올해 3명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진행 했고 2명은 작년에도 같이 뛰던 투수 원투 펀치인 윌슨선수와 켈리 선수 입니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합류하게된 라모스 선수까지 3명의 선수와 올 한해 같이 시즌을 치를 예정 입니다.
그중 엘지트윈스에서 올해까지 해서 세번째 시즌을 같이 하고 있는 등번호 35번 윌슨 선수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윌슨 선수는 2018년 엘지에 합류하여 첫해에는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이루어 냈고 작년 2019시즌에는 14승 7패 평균자책점 2.92라는 성적을 내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3번째 시즌을 엘지트윈스와 함께 하는 만큼 올해에도 작년만큼의 성적 만큼만 올려 줘도 엘지가 올해 우승 도전을 할수 있는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다음은 엘지트윈스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켈리 선수 입니다. 켈리 선수는 2019년에 엘지트윈스에 입단하였으며 작년한해 29경기에서 14승 12패 2.55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루어낸 선수 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첫 해에 이렇게 잘 적응 하기가 쉽지 않은데 첫해부터 엘지 트윈스 팬들에게 크나큰 지지를 받는 선수가 되었네요
윌슨 선수와 더불어 작년한해 28승을 합작 하였으며 올해에는 둘이 합작하여 30승 이상을 해준다면 엘지가 작년 4위 보다 더 좋은 성적을 이루어 내리라 확신 합니다.

마지막은 올해 새롭게 합류를 시작한 타자 출신의 라모스 선수 입니다. 엘지에서는 1루를 주로 담당할것으로 보입니다. 키가 193cm 몸무게가 115kg으로 전형적인 홈런 타자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도 장타력면에서는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활약을 했던 선수라서 올해 엘지에서 얼마나 많은 활약을 보여 줄지 상단한 관심이 가는 선수 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엘지는 투수는 잘 해주고 있으나 타자면에서 특히 장타력에 허덕이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 장타력을 라모스 선수가 해결해 주리라 생각되며 한국 투수들이 변화구를 잘 던지다 보니 외국 타자들은 얼만큼 변화구에 잘 적응 하느냐에 따라서 초기 적응기에 성공과 실패가 나뉠것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엘지 프론트에서 마음에 드는 타자를 데려 온것 같습니다. 엘지의 오랜 바램인 우승을 위해서 라모스 선수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