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오지환 2020년 활약을 응원 합니다

오늘은 LG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오지환선수 이력

이름 : 오지환  / 나이:1990년 3월 12일 (올해 나이 31살) / 출신학교 : 경기고등학교 / 데뷔 : 2009년 LG트윈스 입단 / 그외 이력 : 2018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출전 했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군대 면제 받음

오지환선수는 LG트윈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내야수 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인재이기도 하지만 오지환선수를 대체 할만한 선수가 아직은 LG 트위스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LG트윈스에서 첫 FA를 맞이한 오진환 선수는 LG와 계약기간 4년에 총 40억 이라는 FA대박을 터트리며 LG에 4년더 잔류 하게 되었습니다. 

FA계약 4년에 40억이 뭐가 FA 대박이냐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지환 선수의 그동안의 활약 및 작년활약상을 봤을때는 40억이라는 금액은 너무 많다는 평가가 그냥 나오는 소리를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019시즌 타율은 0252에 홈런 9개 안타 119개 타점 53개 밖에 기록을 하지 못했고 그동안의 타율을 봤을때도 2할8푼만 기록해도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선수 였기에 LG에서 너무 많은 투자를 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도 언급 했듯이 LG에는 내야수 수비만은 놓고 봤을때 오지환선수를 대체할만한 선수가 아직 발굴 되지 않았고 야구에서 내야수의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수비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그날의 성적이 많이 좌지 우지 됨으로 LG구단에서 오지환선수의 수비력을 높게 사서 큰 결단을 했다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작년 9월 미스코리아 출신의 쇼호스트인 김영은씨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 했습니다. 아들을 출산 후 특별히 휴가 없이 경기에 복귀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출산 이후에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실력을 향상 시켰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많은 책임감을 갖게 하는것 같네요 

LG트윈스 팬으로서 작년한해 한경기 한경기 보면서 오지환 선수의 활약에 많은 환호성과 실수에 따른 탄식을 내질렀었는데 특히나 타격에서 중요한 타점이 필요한 순간 오지환선수의 순번이 되면 안타깝게도 기대를 하기보다는 포기를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순간에 헛 스윙이 많았던것 같네요 

2020년 한해는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개막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FA 대박을 터트리고 가정도 이루고 득남도 했음으로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한게임 한게임 많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입니다. 특히나 타율은 3할을 한번 쳐서 LG에서 선택을 잘 했구나 하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도록 해줘야 될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144경기 모두가 이뤄질 가능성이 적어진 가운데 그만큼 경기수가 줄어든다면 한경기 한경기가 향후 순위에 많은 영향을 줄수 있음으로 오지환 선수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진 한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전문가가 올해는 LG 트윈스가 우승에 도전할수 있는 가장 적기로 꼽고 있고 LG 트위스 팀내에서도 올해는 꼭 우승을 하리라는 큰 꿈이 있기에 오지환 선수가 잘 해서 우승에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한국 프로야구 및 메이저리그 모두 시범경기 중단 및 개막이 연기 되면서 많은 팬들께서 망연자실한 상태 입니다. 우리 야구를 사랑하는 팬 모두 코로나19가 얼른 종식 되어 야구 시즌을 정상적으로 볼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LG트위스 선수단 여러분 개막 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몸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