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의 최고령 선수 박용택
본문 바로가기

LG Twins (엘지트윈스)

한국 프로야구의 최고령 선수 박용택

오늘은 KBO의 최고령 선수이자 LG 트윈스의 영원한 캡틴 박용택 선수를 알아 보려 합니다. 2020년 박용택 선수는 41살로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가장 최고령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2년 엘지트윈스에 입단하여 18년차가 되며 엘지에서 가장 많은 고정 팬을 가지고 있는 엘지의 프렌차이즈 스타 선수 입니다.

 

 

2019 시즌은 박용택 선수가 선수 생황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한해가 되었습니다. 부상 및 나이가 들어 감에 따른 타격감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작년한해 64경기 밖에 뛰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타율도 0.282 , 1홈런 2타점 19득점 3도루라는 박용택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거두었네요 

올해 프로 생활중 19시즌을 맞이하는 박용택 선수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예고한 상태 입니다. 2년전 FA 재 계약을 하면서 이미 얘기 했던 은퇴 계획이었습니다. 

 

 

엘지 팬으로서 프렌차이즈 스타가 은퇴를 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벌써 부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자리를 양보해 주는 박용택 선수의 결단력도 대단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은퇴를 앞둔 마지막 시즌이니 만큼 올해를 맞이하는 마음 가짐은 더욱 남다를 거라 짐작해 봅니다. 그동안 엘지에서 18시즌을 뛰면서 이루어 보지 못한 엘지 우승이라는 꿈을 올해는 꼭 이루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도 마지막 시즌이니 만큼 그만큼 더욱 간절함이 보이는것 같네요  

 

 

작년을 제외한 박용택 선수는 항상 3할이라는 성적을 내던 그 누구보다 믿음직한 선수 였기에 올 한해도 본인 활약도 기대 하지만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많이 전수하여 박용택 버금 가는 선수들 키워서 항상 엘지가 상위권에서 우승을 목표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엘지 트윈스 팬으로서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박용택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18시즌을 뛰면서 가장 많은 타수 및 최다 안타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 입니다. 올해도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그리고 안타를 칠때마다 본인의 기록을 갱신 하는 것임으로 많은 경기와 많은 안타를 생산해서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기록으로 은퇴를 했으면 좋겠네요 

2020시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대해 봅니다. ♬무적 엘지~~박용택 오오~~ ♪무적엘지 박용택 오오~~ 박용택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