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외야수 채은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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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엘지트윈스)

엘지트윈스 외야수 채은성 선수

육성선수로 시작하여 이제는 주축 선수로 자리 매김한 엘지 트윈스의 외야수 채은성 선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채은성선수는 올해로 30살이 되는 엘지의 주축 선수이며 2016년부터 꾸준히 출전하면서 엘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성장 하였습니다. 

기존 우리나라의 야구선수들은 대다수 프로에 입단 이후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경찰청이나 상무에 입단하여 운동을 하면서 군복무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찰청이나 상무에서도 선수를 뽑는 기준이 있음으로 해당 되지 않는 사람들은 현역으로 갈수 밖에 없는 시스템 입니다. 

그렇게 일반 현역을 다녀와야 되는 사람중에 한명이 채은성 선수였으며 현역 복무이후에 복귀하여 오히려 더 많은 성장을 한 선수의 대표격 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채은성 선수는 2014년에 처음 1군 무대에 올라 왔으며 20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존재 감을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2016시즌 한해 타율 0.313 9홈런 81타점을 기록하며 본인의 선수 생활에 있어서 어느정도 중심 타자로 거듭나는 한해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0.267 89안타 2호런으로 잠깐 주춤 하기도 했지만 꾸준한 경기 출전을 통한 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선수 였습니다. 

2018시즌은 채은성 선수에게 있어서 앞으로의 엘지를 이끌어갈 선수로 이름을 널리 알린 한해 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139경기를 출천하였으며 0.331이라는 타율과 175안타 홈런 25개를 기록하며 거의 본인 야구 인생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8시즌을 겪으면서 채은성 선수가 찬스에 나오면 어딘가 모르게 기대하게 되는 선수가 되었던것 같네요 

그러면서 2018년 한해 기량 발전상 이라는 상을 받기고 하였네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는 박용택 선수의 뒤를 이을 컨텍 히터가 되리라는 확신이 드는 선수이며 2019시즌도 0.315의 타율에 148안타를 기록할 만큼 이제는 안정적이고 믿음 직한 타자가 되었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닏. 

2019시즌에는 홀런이 전해 보다 많이 감소 하였는데 공인구의 변화 때문으로 보이며 또한 잠실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많은 욕심을 보이기보다는 팀 배팅에 집중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을만큼 많이 성작한 선수 입니다. 작년 시즌이후에  결혼도 해서 올해는 더욱 책임감이 다른때와 다르게 막중하리라 생각 되네요 

이제는 엘지 트윈스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며 육선 선수를 시작하여 군복무도 현역으로 다녀온 불굴의 신화의 주인공인 채은성 선수가 올해는 아직까지 개막을 하지 않고 있는 프로야구가 4월 20일로 개막을 어느정도 정했음으로 개막 일정에 맞춰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