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2020시즌 시범 경기 취소

KBO 한국 프로야구 2020시즌 시범경기가 3월 14일 부터 열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체 일정이 취소 되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한국 야구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LG 시범경기만을 기다 리고 있던 저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입니다. 

하여 각 구단에서는 수도권 팀별로 따로 모여서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일부 구단에서는 아예 스프링 캠프를 연장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하네요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로 인하여 야구계도 많은 영향이 있을거라고 예상 되는 가운데 2월 28일 기준 1,766명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 나고 있네요

야구경기 관람은 좁은 장소에서 수 많은 사람과 같이 소리지르며 응원하는 재미 인데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그러 들지 않는다면 정규 시즌에도 많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 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 져서 정규 시즌이 계획에 맞게 시즌을 시작 하길 바래 봅니다. 

우리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야구 시즌이 돌아 오면 엘지 트윈스를 중심으로 많은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